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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사회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과 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통해 동일범죄나 추가범죄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안전한 한인사회 만들기' 2차 자유 토론회가 27일(화) 아바워크에서 열렸다.

이 날 채수준 경찰영사는 강도 침입 절도에 대한 주제로 그간 치안 관련 학계 및 전문기관 그리고 경찰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제작한 다양한 정보와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이끌어 냈다.

또한, 도표자료를 통해 절도범들에 대한 심리와 행각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조금만 신경 써도 피해를 줄이거나 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채수준 영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그간 한인 언론사들간의 수차례 논의를 통해 개최 일시와 진행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면서 지난 달 24일 첫 자리가 마련됐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인 대상 각종 절도, 강도범죄가 날로 증가하면서 치안 불안감에 한인들의 관심들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정작 토론회 참석율이 저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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