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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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의 불황으로 브라질 한인 10.000~20.000 명이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휴업령중이다.
대부분이 월세로 옷가게 하는데 월세는 10.000~30.000 헤알이다.
옷가게 폐업이 줄줄이 예정된 현실이다.
브라질에 남아서 계속 살수 있는 한인 인구는 몇명이나 될까?
댓글 6
한국분들 여기 살기 힘들다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분들 있는데 한국은 더 심하죠..
영업 자체가 안돼 가게문닫고 돌려주는 업체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체인점들도 문닫고 끝냅니다.
여기 브라질은 이제 한달째인데 한국은 5개월째입니다.
여기서 못견뎌서 한국으로 가면 돈벌이 될것 같습니까?
알바할곳도 없어 거기 살고있는사람들도 허덕이고있죠...
한국 뉴스보시길....
한인들만의 문제는 아니죠.
브라질 현지인, 현지 중소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라질이라는 국가자체가 역사상 유례없는 불황이 6년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