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KakaoTalk_20200410_095016338.jpg


[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가 한인들에게 마스크 무료 배부를 시작한 지 30여분만에 마감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차원에서 주정부의 격리 및 휴업령으로 한산한 부활절을 맞은 10일(금) 오전, 배부장소인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K-SQUARE 비지니스센터 정문 앞에는 이른 시각부터 마스크를 받으려는 한인들로 약 70m의 대기줄이 만들어졌다.


한인회는 이 날 한브장학회 제갈영철 회장, 말라게따(Malagueta) 루이스 윤 대표 외에도 브라질 국내 유튜버 전문 엔터테이먼트 K2B(대표 박소연)으로부터 3백장을 추가로 기부 받아 총 3,800매의 마스크를 1인 7매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특히, 제갈영철 회장은 4월에 실시될 예정이었던 재외선거를 위해 사비로 구매해 둔 마스크를 코로나19 여파로 상파울루 선거사무소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한인회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60세 이상 한인들을 위한 마스크 배부에도 통큰 기부를 한 바 있다.



door.jpg


  관련기사

  • 더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코윈, 한인회 공동 ...

  • 브라질 대학에서 김치 주제 이색경연대회 눈길......

  • 한인복지회, 8월 무료진료봉사 31일(토) 오전 9시...

  • 한국문화의 날, 중절모의 중년남성 누군가 했더니...

  • 알리니 상파울루시 문화국장...브라질 국내 한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 한인회,‘미스코리아’결산내역 투명하게 밝혀야...후원금 추가 누락 드러나 11 file 2021.05.06 1958
41 전 한인회 A부회장, 후원 누락금 헤알 아닌 달러...감사 측에 정식 문제 제기 2 file 2021.04.15 1822
40 경찰조사 받게 됐다고 소란 떤 탑뉴스...면담해보니 혐의 내용 허위로 드러나 1 file 2021.05.31 1717
39 홍 한인회장, 후원금 누락 및 여러 의혹 사실 인정... '모든 게 제 탓' 사죄 3 file 2021.04.20 1544
38 한인회감사위, 후원금 누락 공식 입장 표명...'횡령' 보단 '집행유예' 쪽... 8 file 2021.04.23 1517
37 충분히 ‘사과했다’는 한인회장...특정 언론사 빼고 카카오톡 언론방 개설 11 file 2021.04.29 1416
36 코로나19 치안 혼란 틈타 민경 사칭 3인조 강도 활개...한인가정 피해 file 2020.04.01 1401
35 룸사롱 루머에 ‘발끈’한 한인회장...한인회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는 ‘침묵’ file 2021.05.17 1367
34 홍창표 한인회장, 무죄 주장 ‘허점 투성’...한인투데이 법원에 답변서 제출 2 file 2021.10.06 1312
33 한인회 임시총회 혼란, 충격 속 진행...권명호 피추천자 인준통과 1 file 2021.12.06 1301
32 한인회 감사단, 후원금 누락 지적, 권고조치에도...한인회장 끝까지 인정 ... 10 file 2021.04.13 1300
31 '홍 한인회장 룸사롱' 루머 논란...단순 착오로 빚은 해프닝으로 밝혀져 file 2021.05.24 1292
30 재외동포재단, 한인회에 '미코브라질' 행사에 지원금 부당 사용 3천불 반... 9 file 2021.05.26 1270
29 브라질한인회, 재정보고서에 일부 후원금 누락 사실 뒤늦게 밝혀져 논란 2 file 2021.04.06 1103
» 한인회, 모든 연령 한인 대상 마스크 무료 배부 30여분만에 '동나' file 2020.04.10 1082
27 브라질 한인사회 재정 비리 의혹 한인회로 '시끌'...일부 카톡방 공개 해... 2 file 2021.05.08 1067
26 뒤늦게 서면질의서 답변 해 온 한인회...‘팩트체크’ 해보니 허위 주장 투성 1 file 2021.05.11 1053
25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한인들의 온정의 물결 이어져...물품만 47만헤알 file 2020.06.02 1005
24 '기껏 고쳐줬더니'...한인타운 시경 이동초소 첫 날부터 운영축소 논란 4 file 2020.03.31 985
23 ‘미코브라질’ 결산 뒤늦게 보고한 한인회...끝까지 공개 꺼린 충격적인 민낯 7 file 2021.05.24 9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