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대책에 위한 이번 달 7일까지였던 주격리 및 휴업령 조치를 4월 22일(수)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조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6일(월) 금번 연장 조치에 대해 "우리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을 구하는데 노력하며 생명을 구한 후에 경제를 구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일부 비필수 업종 완화에 대해서는 "기존 조치와 변함이 없으며, 건강과 안전 등 필수 서비스만 유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