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파울루주, 휴업령 15일 연장 확실시...일부 비필수 업종 허가 시사

by anonymous posted Apr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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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달 24일부터 실시 중인 주격리 및 휴업령을 이번 달 24일까지 15일 더 연장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질 VEJA지가 5일(일) 온라인판을 통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6일(월)로 예정된 해당 조치 연장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에 앞서 주정부 고위급 관료 회의에 참석한 한 의원의 발언을 인용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행정 조치 시행 기간동안 상파울루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수가 확산세가 배로 늘어나면서 이와 같은 연장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는 6일(월) 주앙 도리아 주지사에 의해 공식 발표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금번 추가 휴업령 연장 조치 기간 동안 비필수 업종으로 제한되어 있던 일부 업종에 대해서 영업을 허가하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시사하면서,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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