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19-Perdizes-CREDITO-Werther-Satana.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내 뻬르지세스(Perdizes) 지역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에 1일(수) 오전 민경을 사칭한 3인조 강도가 들어 금품을 털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창표 한인회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에 한인 분의 급한 연락을 받고 사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강도들이 떠난 후였다"고 소식을 전했다.


홍 한인회장에 따르면 이들 3인조 강도 일당은 자신들을 민경이라고 밝힌 후 법원 통지서를 전달하러 왔다고 속인 후 집안 내부로 들어가 금품을 털어 도주했다면서, 구체적인 피해상황이나 상해규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주 격리 및 휴업령이 내려진 후 각종 사건사고가 증가로 치안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여러 지역을 다니며 이와 같은 강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 한인회장은 혹시라도 방문이 의심될때는 문을 열어주지 말고 우선 190(군경사건접수)로 신고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door.jpg


  관련기사

  • 한인골프협회, 체육회장배 정기대회 및 전국체전 ...

  •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2차 소집 공고...반쪽출...

  • 코윈브라질지회, 제5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 브라질한인회, 한인회관 매각 추진한다...한인타...

  • 꾸리찌바, 제20대 한인회장 재선에 성공한 정 석회장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3 한인회, 홍창표 제36대 한인회장 취임식 거행...신년하례식도 겸해 file 2020.01.08 629
202 제35대 한인회, 결산 후 남은 3만여 헤알…노인회 등 3곳에 기부키로 file 2020.01.09 309
201 한인타운 30대 한인 흉기 피살 용의자...범행 후 3일만에 범죄행각 벌이다... file 2020.01.10 725
200 한인 흉기피살사건 용의자 범행일체 자백...사건발생 한 달만에 검거 file 2020.01.16 610
199 브라질한인회, 2020년 정기총회 개최..총 7건의 상정안 과반수로 가결 file 2020.01.26 275
198 브라질서 또 신종코로나 감염 의심환자 보고...한인사회도 불안감 고조 file 2020.01.27 627
197 한브장학회 이취임식 개최...제2대 회장에 제갈영철씨 취임 file 2020.02.02 234
196 예연, 제4대 신임회장에 이화영씨 취임...차세대 문화예술인 지원 약속 file 2020.02.06 324
195 골프협회, 시즌 첫 대회 개최...강신철 골퍼 베스트, 이경철 골퍼 홀인원 file 2020.02.12 350
194 ‘기생충’아카데미 작품상 포함 4관왕 쾌거...브라질 상영관 247개로 늘어 file 2020.02.14 357
193 제4회 남미한민족축구대회...브라질 파라과이 3-2로 누르고 결승 진출 file 2020.02.22 344
192 제4회 남미한민족축구대회...브라질 우승, MVP에 히까르도 조 선수 수상 file 2020.02.23 313
191 브라질한인회, 국내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삼일절 기념식 행사 취소 file 2020.02.29 274
190 브라질 예연, 2020예연의 밤 개최...문화예술인 초청 상견례 자리 겸해 file 2020.03.12 442
189 전 노인회관에 빈민 10세대 가구 불법점유...한인회 법적대응 예고 file 2020.03.25 806
188 깜부씨 전 노인회관, 빈민들 불법점유사태 6일만에 협상으로 타결 file 2020.03.27 526
187 한인타운에 시경 이동초소 배치...지역 치안강화 및 보건 유지 집중 file 2020.03.30 540
186 한인회, 60세 이상 한인들에게 쌀 무료 배부...일각에선 우려도 2 file 2020.03.30 933
185 '기껏 고쳐줬더니'...한인타운 시경 이동초소 첫 날부터 운영축소 논란 4 file 2020.03.31 934
» 코로나19 치안 혼란 틈타 민경 사칭 3인조 강도 활개...한인가정 피해 file 2020.04.01 12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