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한인타운 봉헤찌로 한인상징물 앞 대로에 지난 30일(월)부터 배치된 시경 이동초소가 첫 날부터 약속과는 달리 운영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보도(31일) 후 다음 날인 1일(수) 오전. 다시 찾은 현장에는 일반 순찰차 외에도 자전거 경찰까지 규모가 전날에 비해 대폭 강화됐다. 그러나, 이들 전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뿐더러 차량에 손 세정제 조차 갖추어 있지 않아 한인회 혹은 한인사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