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우려로 인해 3월에 이어 4월에도 한인타운 순회영사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긴급 민원업무의 경우 총영사관을 방문 해 달라며 민원인이 몰리지 않도록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총영사관 방문에 앞서 메일(sglee16@mofa.go.kr) 또는 전화(11-3141-1278)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해야 되며, 총영사관 민원실 근무시간은 이번 달 7일(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