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b6e7e2782477141b51b3c94b7b23f6c4.jpg


[한인투데이] 깜부씨에 위치한 전 노인회관에 허술한 경비를 틈타 무단 침입해 불법점유를 해 온 빈민들과의 협상을 통해 26일(목) 오후에 전원 퇴거됐다고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가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홍 한인회장은 경찰들의 협조를 구해 이 날 오전부터 대화를 통해 퇴거를 요구했지만 경찰의 등장에 이들 일부가 어린 아이들을 내세우며 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정상적인 대화에 난항을 겪었다고 전했다.


앞서, 한인회는 25일(수) 김요진 한인회고문과 함께 관할 경찰서를 찾아 이들을 불법점유에 대해 형사고발조치에 이어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소송기간이 많이 소요되고 시일이 지날 수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내부 우려에 한인회는 구체적인 협상금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합의금액을 지불함으로서 불법점유 사태는 발생 6일만에 마무리됐다.


현재 전 노인회관은 한인회관과 함께 공개 매각이 추진 중인 가운데 홍 한인회장은 일단 사태는 마무리됐지만 향후 노인회관 관리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door.jpg


  관련기사

  • 교육원, 청소년 및 학생 대상 사물놀이 겨울방학 ...

  • 브라질 학교급식에도 K바람이...훈풍 주도한 손정...

  • No Image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2차 소집 공고...반쪽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72 상파울루에서 단속에 불만 마약사범들 폭도로 돌변...차량파손 및 약탈 file 2020.12.09 1149
571 브라질에서 일반 장례 절차는 어떻게?...24시간 안에 안장 해야 하는 이유 2 file 2021.10.19 1145
570 '홍 한인회장 룸사롱' 루머 논란...단순 착오로 빚은 해프닝으로 밝혀져 file 2021.05.24 1141
569 평통 브라질협의회,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한반도 평... 9 file 2020.08.13 1102
568 상파울루, 이번 달 25일부터 백신 접종 개시...대상 한인들 '글쎄...' file 2021.01.11 1096
567 상파울루시, 석달만에 음식점 및 미용실 영업 허용 첫 날...조금씩 활기 ... file 2020.07.06 1094
566 한인사회에 재능기부 자청한 30대 한인 3인...‘청년봉사단’주목 file 2020.09.23 1093
565 총영사 위협했다는 당사자 김 씨...위협행동 한 적 없다 과잉대응 비난 1 file 2022.01.26 1071
564 새벽시장 한인 포함 약 4천여명 벌금폭탄...고등법원의 판단은 ‘부당’ file 2018.09.25 1038
563 브라질한인회, 재정보고서에 일부 후원금 누락 사실 뒤늦게 밝혀져 논란 2 file 2021.04.06 1033
562 한인여성만 노려 자신의 성기노출 행각...한인으로 알려져 충격 1 file 2018.09.13 1026
561 배동원 판사, 연방 대법원 사법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출...한인으로서는... file 2021.08.20 1026
560 황 총영사, 한인타운에서 교포 A씨의 돌변 행동에 신변 위협 느껴...인근 ... 8 file 2022.01.21 1022
559 비보이 스팍, 코로나19 방역 기부 대열에 동참..어린이 병원에 마스크 기부 1 file 2020.05.10 1021
558 브라질 한인사회 재정 비리 의혹 한인회로 '시끌'...일부 카톡방 공개 해... 2 file 2021.05.08 1007
557 한인회장 사임으로 한인 주말장터 개장 여부 불투명...사업참가자들 발만 ... file 2018.11.12 998
556 한인타운 한인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했다? 근거없는 소문 확산 1 file 2020.03.09 997
555 뒤늦게 서면질의서 답변 해 온 한인회...‘팩트체크’ 해보니 허위 주장 투성 1 file 2021.05.11 997
554 민경 사칭 강도행각에 사용된 용의차량 발견...한인 아파트 범행 동일 차량 file 2020.04.10 993
553 총영사관, 영주권 유효기간 만기자...내년 3월 15일까지 갱신해야 file 2020.12.02 9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