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주, 24일(화)부터 15일간 주격리 결정...하루 사망자 6명 발생

by anonymous posted Mar 2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João-Doria-Foto-Governo-do-Estado-de-São-Paulo-1.jpg


[한인투데이] 코로나19로 인해 상파울루에서 6명의 신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주 정부가 다음 주 24일(화)부터 4월 7일(화)까지 15일간 격리를 결정했다. 이는 646개의 지자체도 포함된다.


주앙 도리아 주지사는 21일(토) 긴급성명을 통해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 대한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외 업종으로는 공공 및 의료기관을 비롯해 운송, 물류, 콜센터, 펫(Pet)샵, 슈퍼, 은행, 약국, 주유소, 복권점이다.


앞서 상파울루시 당국이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우려해 지난 20일(금)부터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상점의 영업을 금지하는 휴업령을 내린 바 있다.




door.jpg


  관련기사

  • 세계한인의날 유공자 후보로 브라질노인회(단체)...

  • 브라질한인회, 출범 5개월만에 정기총회 2차소집 ...

  •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겨울 방학 맞이 무료 사물...

  • 외교부, 채진원 신임 상파울루 총영사 등에 임명...

  • 교육원, 청소년 및 학생 대상 사물놀이 겨울방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