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호신술 창시자 리우재 사범...상파울루에서 세미나 개최한다

[한인투데이] 태권도를 기본으로 한 호신술 세미나가 이 곳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브라질태권도무술연맹(회장 리우재 사범)은 오는 3월 29일(일) 과률로스 소재 카이칸<KAI KAN>클럽에서 호신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권도 호신술> 저자이기도 한 리우재 사범은 태권도 호신술 창시자이면서 히오에 태권도를 최초 개척한 주인공이다.  리 회장은 이 날 세미나를 통해 태권도 기술을 접목한 호신술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치안부재로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호신술은 공격기술이 아니다. 방어 기술이다. 내가 받을 피해를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는 방법’인 호신술은 남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세미나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식 수료증도 수여하며, 참가비용은 2백헤알이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CLUB KAI KAN <주소 : R. Bocaia de Minas, 394 - Vila Nova Bonsucesso - Guarulhos - SP> 신청문의 : (11) 97026-6620 - Felix(펠릭스 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