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시 17일(화)부터 차량 순번제 전면 중단...이번 달 23일부터 휴교령

by anonymous posted Mar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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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6일(월) 21시 현재 234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15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파울루시가 17일(화)부터 차량 순번제를 전면 무기한 중단키로 했다.


상파울루 부르노 꼬바스 시장은 상파울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긴급상황을 선포하고 모든 행사 중단과 모든 문화시설도 폐쇄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60세 이상 공무원에 대해서는 자택근무를 실시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또한, 상파울루 시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든 버스에 대해서도 운행을 마친 후에는 반듯히 소독할 것을 의무화했으며, 이번 달 23일부터 모든 학교에 대한 휴교령이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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