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12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국가에서 우리 국민(한국발 또는 한국여권소지자)에 대해 입국 금지, 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해당 국가를 여행 또는 방문할 경우 예기치 못한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 고 우려했다.
따라서,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를 여행 또는 방문할 예정인 분들은 여행을 연기해 줄 것을 권고하고 "우리 국민들의 입국규제 또는 검역강화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의 현황은 외교부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