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상파울로 지회(회장 이윤기. 이하 옥타)에서는 마케팅 디렉터로 이재명(32.사진) 옥타위원을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옥타는 6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광고,마케팅 전문가로 글로벌 광고 대행사 및 상품 마케팅 분야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위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금융 분야 스타트업인 CrediGO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CrediGO는 신용카드와 주요 청구서를 자동 관리하는 모바일 앱으로 지난 해 Y Combinator 글로벌 액셀레이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옥타측은 “홍보분야 전문가인 이 위원의 위촉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한브 세계국제청년회의소(JCI)의 창립회원(2008년)이면서, 제6대 회장을 역임했다. 1998년에 브라질로 이민온 1.5세로 마켄지 대학교에서 광고마케팅과를 수석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