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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올해 세계 최고 명문인 뉴욕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한국 국적의 한 여학생의 입학 사연이 이 곳 브라질 한인사회에서 뒤늦게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이 여학생이 한인사회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작년 4월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경찰영사로 부임한 채수준 영사의 큰 딸인 영서(19. 사진 맨 오른쪽)양이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채 양은 미국 대학 지원 자격에 있어 필요한 학점(GPA) 총 4.3점 만점에 4.24점(10학년), 4.0점(11학년) 그리고 4.2점(12학년)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무난하게 통과했다.


또한 국제 대학 입학시험(IB)에서 4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해 채플 개교 이래 최초 만점자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는가 하면, 2020년 AP시험에서 6개 전과목 7점 만점에 7점을 받을 만큼 뛰어난 수재로 알려졌다.


참고로 AP시험은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실시하는 대학수준의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미리 수강하는 것을 말하며 우수한 고등학생에게 더 높은 수준의 학업기회를 주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채 양은 장학금 외에도 기숙사, 식비, 용돈까지 지원받는 액수 규모만 연 7만 5천달러 전액을 뉴욕대로부터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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