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재 브라질 대한축구협회(회장 권한대행 안세명)가 한인 축구 동호인 초청 상견례를 지난 13일(월)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진행했다.
박경천 체육회장은 “작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안세명 부회장이 권한대행으로 추대됐음을 공식적으로 소개하기 위함과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안세명 권한대행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축구협회 진행사업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한 후 오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제4회 남미 한민족 축구대회(감독 김병회)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남미한민족축구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이번 달 30일까지 김병희(99629-3743)감독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