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로총영사관 김학유 총영사가 지난 3일(금) 상파울루 시내 한 식당에서 한인 언론사를 초청한 가운데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강경랑 영사와 함께 참석한 김학유 총영사는 지난 한해 동안 한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을 성실하게 보도해 준 모든 언론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금년 말경 임기를 마칠 예정인 김 총영사는 “임기 동안 주력해 온 여러 사업가운데 한인의류산업 활성화를 이끌 브라질의류협회 창립했다는 점에 큰 위안을 갖고 있으며, 이 밖에도 올해부터 점심시간 관계없이 운영되는 총영사관 민원시간 변경에 대해서도 언론들의 많은 홍보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