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권한대행 최용준. 이하 한인회)와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브라질평통)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화) 최용준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석필 브라질평통 부회장과 나성주 간사 일행은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담당 환경부청을 방문해 청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64개의 생필품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이에 환경부청 관계자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투명인간 취급받는 이들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어 고맙다"며 방문단 일행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