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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사회가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안타까운 30대 한인 A씨의 죽음에 충격과 애도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도난 당한 2대의 휴대폰 가운데 최근 1대가 반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후 본 사건 담당 수사 관계자들과 잇따른 면담을 통해 수시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주 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채수준 영사에 따르면 도난 당한 LG제품 1대와 아이폰 1대 가운데 오늘(12일) LG 휴대폰에 전원이 들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 측은 "기존 유심칩이 아닌 신규 유심칩으로 바꾸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휴대폰 위치추적장치(GPS) 또는 통신사업자를 통해 발신기지국 정보를 제공 받아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피해자 A씨(남. 34세)는 10일(화) 저녁 11시 30분경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뒷문 창문을 통해 침입한 강도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A씨는 당시 여동생 3명과 함께 있다가 변을 당했고, 강도는 현금과 신용카드,휴대폰 등을 훔쳐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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