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경제공황속에서 허덕이는 이때 남미 브라질의 북쪽 로라이마주와
접경한 남미에서 두번째로 가난한 "가이아나"국가가 때아닌 날벼락석유벼락을 맞아 신생석유국로 흥청거리니 세상일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가이아나는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한 나라가 될 것인가?
남미에서 두 번째로 빈곤 한 이국가는 석유 붐으로 대박의 금방석에 오를수도 있고 저주스러운 석유유전으로 불행한 나라가 될수도 있다.
가이아나의 페리 홀로 웨이 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 11 월 수도 조지 타운에서 한 리셉션을 말했다.
"2025 년에는 GDP가 300 %에서 1,000 %까지 상승 할 것입니다. 이것은 거대합니다. 당신들은 지구에서 가장 부유 한 나라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가이아나는 부유 한 것으로 들릴 수 있지만 1 인당 약 750,000 명의 인구로 가이아나의 부는 급등 할 것입니다. 가이아나의 주요 운영자 인 엑손 모빌은 대서양의 해역에서 55 억 배럴 이상의 석유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전 개발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던 이 나라에선 내년 초면 하루 12만배럴, 2025년엔 75만배럴 이상의 석유가 뿜어져 나올 예정이다.
'기름 저주'
돈은 확실히 환영받을 것입니다. 남미에서 유일하게 영어권 국가 인이 전 영국 식민지는 실업률과 빈곤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가이아나에게 경고를줍니다. 다른 개발 도상국에서 큰 석유가 발견되면서 기존의 부패가 악화되어 새로운 석유가 낭비되고 도난당했습니다. 그것은 오일 저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미의 이름없는"가이아나"는 미국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은 인구
80만명인 이 나라 인근 심해에서 4년 전 엄청난 양의 경질유가 매장된 유정을
발견해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던 이 나라에선 내년 초면 하루 12만배럴, 2025
년엔 75만배럴 이상의 석유가 뿜어져 나와 대박의 금방석에 올라앉게 되다.
현재 전세계 석유 생산량은 하루 8천만배럴 수준이다. 신문에 따르면, 가이아나를
비롯한 이들 네 나라에선 내년이면 하루 100만배럴에 가까운 석유가 생산될 예정
이다.
가이아나는 굉장히 특이한 나라로 신기한 나라이다. 기아나는 문화, 언어, 종교의 합동
나라이다. 인구의 약 60%가 개신교, 천주교, 성공회,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해 크리스천
이고, 그 다음에 가장 많은 신자를 가지고 있는 제일 많은 종교는 거의 30%로 힌두교
이다. 민족 구성으로 살펴보면 가이아나는 작은 인도라고 부를 정도로 인도계 주민이
많은 나라이다.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인도계가 차지하고 있다. 수도는 조지타운이고
모국어는 Guyanese Creole 이나 이나라 공식언어는 영어이다.
가이아나를 비롯한 브라질·캐나다·노르웨이에서 석유 생산량이 폭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통적 석유 강국이 아닌 이들 4개국의 석유 생산량 급증이 국제 기름값 추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10년 전 ‘셰일가스 붐’ 때처럼 국제 석유시장의 갑작스러운 역학 변화가 예고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현재 전세계 석유 생산량은 하루 8천만배럴 수준이다. 신문에 따르면, 가이아나를 비롯한 이들 네 나라에선 내년이면 하루 100만배럴에 가까운 석유가 생산될 예정이다. 노르웨이의 국영 석유업체 에퀴노르(옛 스타토일)는 최근 북해의 요한 스베르드루프 심해유전에서 석유 생산에 들어갔다. 캐나다 남서부 앨버타주에서 미국 위스콘신주를 잇는 1600㎞ 규모의 ‘라인3’ 송유관도 거의 완공돼 최종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생산량이 급증한 브라질은, 곧 석유 150만배럴 정도가 매장된
지역의 석유 시추권을 경매할 예정이라, 이들 국가의 산유량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문제는 볼소나로 다음정권에 올바른 정권이 들어선다면 브라질도 희망이
있는 나라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