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제36대 브라질 한인회장 홍창표(44) 단일후보에 대한 신임 찬반투표가 1일(금) 오전 6시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아바워크(R. Lubavitch, 251)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단일후보라는 점에서 한인회 이사회(30명) 20배에 달하는 최소 6백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가운데 2/3의 찬성표를 얻어야 당선이 가능하지만, 4시 30분 현재 약 8백여명의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8시 정각 개표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