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외교부가 선정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에 정부포상을 수훈할 재외동포 총 95명 후보 가운데 브라질 한인으로는 고우석(한인 상징물 위원장)씨가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한병돈(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씨가 대통령표창을 홍은경(전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수석부회장)씨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지난 8월12일부터 26일까지 외교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후보자 명단을 올리며 공개검증을 실시했던 외교부가 10월 7일 최종 명단과 훈격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