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미술협회(협회 황영아. 이하 미술협회)가 오는 9월 13일(금)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오피시나 꿀뚜랄 오스발도 안드라지(oficina cultural Oswaldo Andrade)전시관에서 협회전(포스터 참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협회 제21차 협회전이자 특별히 한브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아르헨티나 작가 8인을 초청해 '하나가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재아미술인협회와 공동으로 전시회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브라질 현지 작가 3인, 브라질 한인작가 8인 등 총 19인의 다양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본 협회전은 다음 달 12일(토)까지 열리며, 공식 오프닝 행사는 당일 오후 18시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