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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올해 한. 브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대사 김찬우. 이하 대사관)주최로 개최됐다.


 지난 21() 저녁 7시부터 브라질리아 주재 대사관 관저에서는 브라질 정.재계 인사 및 각국 대사 그리고 양국 인사 등 약 5백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올해에는 양국 수교를 축하하는 다채로운 한국 문화 및 예술 행사도 같이 열리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참석자들의 찬사와 호평이 이어지면서 성공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한국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씨 외에도 브라질 한인 작가 전옥희씨와 브라질한인무용협회 소속 이화영 무용단이 초청됐다.


22() 오후 3시 브라질 연방의회당에서 김찬우 대사, 최신원 한브소사이어티 회장을 비롯해 양국 각계 인사 약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전옥희 작가전 오프닝행사가 열렸다.


전옥희 작가는. 브 수교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작품을 소개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또한, 따뜻한 배려와 환대해주신 김찬우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께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대표적으로 브라질 바이아 지역 여인들의 소박하고 서정적인 모습을 화폭에 담는 전 작가는 귀국 작품 6점 포함 총 41점의 작품을 소개했고 다음 달 22일까지 전시된다.


이화영 무용단(단장 이화영) 21일 이번 행사에서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과 진수를 마음껏 선보여 큰 찬사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참석한 귀빈들은 무용단의 단원 대다수가 브라질인들로 구성됐다는 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한국무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화영 무용단의 인기는 다음 날 브라질 연방대학 세종학당 개원 1주년 기념 축하공연에서도 이어졌다.


이화영 무용단은 난타를 비롯해 화관무, 부채춤 등으로 세종학당 재학생을 비롯해 강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우뢰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화영 단장은올해 수교행사에 초청공연을 갖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그 동안 열심히 연습에 임해 준 단원들 모두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특별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시종일관 포근하고 다정다감하게 단원들을 챙겨준 서용원 참사님을 비롯해 대사관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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