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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 최대 문화축제인 제13회 ‘한국의 날’(문화위원장 손시종) 행사가 지난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장장 3일간 상파울루 한인타운에서 브라질한인회(권한대행 최용준)주최로 개최됐다.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곡의 밤(지휘 주장호), 한.브 오케스트라(단장 이창일) 등의 공연은 한류를 넘어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면서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행사 개막식은 9일(금) 오후 2시부터 한브 내외빈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지훈 한인회 이사와 까따리나 홍(언론인)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상파울루 군경 군악대의 양측 국가연주에 이어 최용준 한인회장권한대행, 김학유 주상파울루총영사,, 손시종 문화위원장 등의 내외빈 축사로 이어졌다.


이 날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을 대신해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가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대신했고, 조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도 축전을 통해 축하와 더불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기원했다.


본 행사 주최측인 한인회 최 권한대행은 “작은 공간,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한국이 여기있고, 한류문화가 여기에 있다. 우리 한인동포들 모두가 마음껏 표현 할 것이도, 그들의 그 동안의 땀과 보람도 여기에 있고, 미래와 희망도 보일 것”이라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브라질 시민들에게는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당부했다.


본 개막식에 앞서 전통 궁중복장을 입은 손시종 문화위원장 부부를 선두로 한울림 사물놀이와 한국 광개토 사물놀이가 함께 그 뒤 행렬을 이끌며 행사장을 출발해 한인타운 일부 구간을 행진하며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여기다가 입구 반대쪽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일부터 3일 동안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쉴새없이 어어지면서 행사장은 연일 축제분위기가 연출됐다.


브라질 한인 예술단체로는 어머니합창단, 새노래합창단, 아끌리마성 라인댄스, 브라스 밴드, 태권도시범단, 실버챔버오케스트라, 한울림 사물놀이, 이문희 한국전통무용연구소 등에서는 각자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을 혼신을 다한 무대로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이에 화답했다.


한국에서는 이정일 국악인(판소리)와 광개토 사물놀이가 초청공연을 가졌고, 이 밖에 앤틱(N.TIC)과 시크엔젤(CHIC ANGEL)등 남녀 아이돌 출연소식이 전해지면서 브라질 한류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고, 10.11일 양일간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해외 첫 데뷰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한, 이들 그룹들은 열광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들의 곡 외에도 여러 인기 곡들을 선보이면서 브라질 팬 층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자신들의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해 큰 호응과 인기를 얻기도 했다.


전년에 이어 한인 2세로 브라질 전역에서 찬양가수로서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줄리아노 손 목사는 올해에도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수 많은 관객들을 압도했다.


한국문화행사하면 빼놓을 없는 것이 케이팝이다. 브라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케이팝 주제 행사로는 케이팝 랜덤플레이, 케이팝 커버댄스와 케이팝 경연대회도 함께 열리면서 수 많은 한류팬들을 열광케했다.


이 밖에도 케이팝을 시작으로 점차 한식까지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손정수 반찬닷컴 대표 진행으로 열린 한식강좌에도 많은 현지인이 몰려 그 열기와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러한 한식 인기는 행사장 입구 좌우로 설치된 5개의 푸드트럭과 약 30여개의 음식부스에서도 연일 음식을 구입하려는 이들로 붐비면서 큰 성황을 이뤘다.


한편, 본 행사 개막과 동시에 시립역사박물관 건물 로비에서는 열린 전시회장에는 여러 미술작품을 비롯해 도자기, 캘리그라피, 서예, 공방공예 등 다수가 전시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사찰에서나 맛볼 수 있는 전통 차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문화 외에도 볼리비아, 그리스, 포르투갈 등의 타국 민속공연도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면서 민간 문화적 교류의 문호개방의 첫 사례로 기록됐다. 그렇게 행사는 11일(일) 저녁 7시부터 모두의 관심 속에 진행된 경품추첨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의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고 경품 자동차의 주인공으로 당첨된 한인교포 박신자(여)씨는 "행사장에 오기 전에 딸에게 꼭 자동차를 타서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왔는데, 정말 당첨이 되서 너무 놀랍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의 날 행사는 최대 규모의 조직력과 전문분야 인사들 참여로 조직위원회 발족식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도 지적됐다.


무엇보다도 올해부터 처음 도입된 쿠폰제도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 쿠폰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한인들은 물론 일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 다수가 오히려 행사 주변 일부 상권으로 몰리면서 특수를 누리는 기이한 상황이 발생했다.


한식부스가 외면받은 또 다른 이유로는 일부 부스를 제외하고 한식 메뉴의 전통성과 다양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에서 향후 행사부터는 먹거리 부스에 대한 주최측에 근본적인 대안책 마련과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 예전과 달리 올해에는 공중화장실이 특설무대와 근접하게 설치되면서 많은 이들이 악취로 인해 무대공연에 제대로 몰입할 수 없었다는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사실 무대 왼쪽에는 여러 홍보부스와 공중화장실이 오른쪽에는 대형 스크린 등의 설치물들로 인해 무대공연 앞 관객석이 ‘S’자로 몰리는 부자연스러운 현상이 발생하면서 행사장 전체 행사 기획부분에서의 아쉬운부분이다.


이 밖에도 전시된 일부 한인 작품이 훼손되는 전례없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관리소홀이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주최측이 차후 재발 방지 약속과 함께 정중하게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에 대해 주최측은 내년 ‘한국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를 올해 안으로 구성하겠다는 확고한 입장과 함께 올해 행사를 통해 드러난 여러 부족한 부분을 꾸준한 논의를 통해 대안책 마련과 개선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조만간 ‘한국의 날’ 조직위원회 해단식에서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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