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국문화원과 힐튼 호텔 공동으로 작년 첫 행사에서 큰 호평을 받은 한식축제가 지난 8월 5일부터 상파울루 힐튼 모룸비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박희돈, 전종환, 한미경, 김기태 셰프가 방문했으며, 힐튼 호텔 호드리고 메사니니 총괄셰프가 협업했다.
이번 달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비빔밥, 닭강정, 인삼말이 약과, 구절판 밀쌈말이, 새우 해파리 겨자체 등 한식 코스 요리를 1인당 180,00헤알의 가격으로 힐튼 호텔 칸바스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아래 전화로 하면 된다.
행사명 : 2º Festival Gastronômico Coreano do Hilton São Paulo Morumbi
기간 : 8월 5일부터 10일까지/시간: 19~23시
주소 : Avenida das Nações Unidas, 12901, Torre Leste – Brooklin(아래 지도참조)
예약 및 문의 : (11) 2845-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