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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이화영 무용단(단장 이화영)이 북부 마나우스 한류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인 초대공연을 마쳤다.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 이화영 무용단(단장 이화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나우스 한인회(회장 김승기)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아 지난 달 28일 마나우스에서 개최된 아마존 케이팝행사에 초청됐다.

 

작년 처음으로 초대 받아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여 현지인들로부터 큰 찬사와 호평을 받은 이화영 무용단은 올해에는 단원규모가 대폭 늘어난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난타공연에서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곡과 함께 케이팝의 진수인 칼군무까지 선보이면서 행사장을 가득 메운 현지인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고, 공연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 밖에도 사랑가, 화관무, 부채춤과 이화영 단장의 나라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기원하며 환영과 축복의 의미를 담는 춤인 화관무는 브라질의 풍년과 마나우스 현지인들에게 축복을 기원해 진한 감동을 더했고, 현지 언론들도 본 공연을 극찬하는 평가와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마나우스 한인회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브라질대사관(대사 김찬우) 및 일부 기업의 후원 아래 한국 케이팝을 비롯해 태권도시범 공연 그리고 한식코너도 마련된 한류 최대행사다.

 

이화영 단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단원들 모두가 열심히 연습에 참여했고, 무엇보다도 단원들 모두가 별탈 없이 건강하게 귀가했다는 점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공연단에게 뜨거운 찬사와 호응을 보내준 수 많은 마나우스 한류팬을 비롯해 본 공연에 초청해 준 주브라질대사관, 마나우스한인회 등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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