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67817458_10218768639423142_7221786396380364800_o.jpg


[한인투데이] 이화영 무용단(단장 이화영)이 북부 마나우스 한류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인 초대공연을 마쳤다.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 이화영 무용단(단장 이화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나우스 한인회(회장 김승기)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아 지난 달 28일 마나우스에서 개최된 아마존 케이팝행사에 초청됐다.

 

작년 처음으로 초대 받아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여 현지인들로부터 큰 찬사와 호평을 받은 이화영 무용단은 올해에는 단원규모가 대폭 늘어난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난타공연에서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곡과 함께 케이팝의 진수인 칼군무까지 선보이면서 행사장을 가득 메운 현지인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고, 공연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 밖에도 사랑가, 화관무, 부채춤과 이화영 단장의 나라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기원하며 환영과 축복의 의미를 담는 춤인 화관무는 브라질의 풍년과 마나우스 현지인들에게 축복을 기원해 진한 감동을 더했고, 현지 언론들도 본 공연을 극찬하는 평가와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마나우스 한인회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브라질대사관(대사 김찬우) 및 일부 기업의 후원 아래 한국 케이팝을 비롯해 태권도시범 공연 그리고 한식코너도 마련된 한류 최대행사다.

 

이화영 단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단원들 모두가 열심히 연습에 참여했고, 무엇보다도 단원들 모두가 별탈 없이 건강하게 귀가했다는 점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공연단에게 뜨거운 찬사와 호응을 보내준 수 많은 마나우스 한류팬을 비롯해 본 공연에 초청해 준 주브라질대사관, 마나우스한인회 등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67553185_10218768663383741_452011502216413184_o.jpg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출연 공연팀 공개모집...6...

  • 문화원지원, 한국무용강좌 8주간 강좌 마치고 4일...

  • 매주 일요일 오후 한인타운 케이스퀘어에서 정기...

  • 상파울루에서 케이팝 유료관객 양일간 7천명 몰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62 총영사관, 한-메르코수르 FTA협정 세미나 개최...경제, 산업 등 주요 5대 ... file 2020.09.01 425
661 한국학교 영어 강사 체벌 논란…사과문을 통해 공식입장 밝혀 file 2016.10.13 425
660 전국체전 개막, 브라질한인대표선수단 출정식 갖고 필승 다져 1 file 2022.10.10 423
659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파라과이 개최...남미 7개국 1백여명 참가 file 2019.07.20 423
658 브라질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축구학교 익산에 세워진다 file 2018.01.25 423
657 한인회, 한국의 날 조직위원회 발족식 개최...위원장에 손시종, 수석에 이... file 2019.04.08 422
656 한브교육협회 정기총회 개최..’날로 새로워라’ 교육목표 세워 file 2016.04.18 422
655 브라질 등 남미 3개국 공연길 오르는 6인조 국악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 file 2017.08.05 420
654 해병대전우회, 창설 67주년 기념식...‘한인사회를 위해 일하는 해병대’ 결... file 2016.04.29 419
653 한인타운 봉헤찌로 등 연말 각종 절도,강도 범죄 기승 우려...각별한 주의... file 2019.11.18 418
652 연방경찰, 영주권신청시 총영사관 발행 ‘포어본 증명서류’도 인정키로 file 2019.08.13 418
651 한인 의류경제 부활에 사활건다...의류협회 큰 기대와 축하 속 창립 file 2019.06.30 4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55 Next
/ 25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