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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의류협회(회장 Richard Kim. 이하 의류협회)가 상파울루시가 봉헤찌로를 포함해 노점상을 추가 합법화를 추진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일(목) 오전 의류협회 여인진 이사와 이세균 변호사 일행은 상파울루 시의회를 방문해 아우렐리오 노무라(PSDB) 시의원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 날 의류협회 측은 금번 노점상 추가 허가지역으로 봉헤찌로가 포함되면서 상인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죄고조에 달하고 있다면서 1.2천여명의 반대서명이 담긴 서명부와 함께 철회입장을 전달하고 강구책 마련에 협조를 구했다.


이에 노무라 시의원은 “빠른시일내로 해당 관할 구청 고위급 관계자와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의류협회는 “지역 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지난 달 중순부터 실시해 1,2천여명이 동참했다면서 철회하기 전까지 당분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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