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한인투데이] 일본정부가 한국을 ‘화이트국가’ 대상에서 제외시킨다는 이른바 제2차 경제보복을 강행한 가운데 국내에서 일고있는 일본불매운동이 걷잡을 수 없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긴급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라며 부당조치를 강행한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을 향해 전례없는 '결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전국 곳곳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곳 브라질 한인사회에서도 일본산 불매 움직임이 서서히 일어날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화이트국가 배제 결정이 발표된 지난 2일(금) 오전 본사로 전화를 걸어온 한인 A씨는 ‘금번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조치를 한국인으로서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었다”면서 “지면광고면을 할애해서라도 대대적인 일본산 불매운동을 벌이고 싶다”는 자발적인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면서 “혼자 부담하기에는 부담이 됨에 따라 자신이 1주일 유료광고 비용을 지불하고 매주 1인씩 부담을 나누어 릴레이식으로 일본이 본 경제보복을 철회할때까지 본 광고가 지속되기를 원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본지는 오는 5일(월)부터 전면을 할애해 본격적인 일본산 불매운동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본지에서는 2주차 1주일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nojapan_b.jpg



door.jpg


  관련기사

  • 세계한인의날 유공자 후보로 브라질노인회(단체)...

  • 브라질한인회, 출범 5개월만에 정기총회 2차소집 ...

  • 브라질한인회, 한인회관 매각 추진한다...한인타...

  • 서주일 브라질 전 한인의사협회장 "의대교수...

  •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도 5.18 광주민주...

?
  • ?
    vela 2019.08.02 18:30
    무뇌
  • ?
    나라사랑 2019.08.03 15:02
    멀리 이민까지와서 반일본을 외칠 필요까지 잇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작의 발단은 어떤것이고 또 왜 그래야만 햇어야햇는가를.
    물론 일제시대의 아픈 과거를 모르는는것은. 아니지만 그럴수록 힘을키워 그들에게 업신여기지못하게.
    우리국력을 키워야햇음에도 무작정 계란으로 바위를치며 무작정 해보자고 덥벼들지말고 좀더 기회를 보며.
    철저한계산을 햇어야함에도 자칫 자기들의 정치욕심속에 세상보는 안목이없이 무능한 정치로 말미암아.
    크나큰 국력의손실을 ......
    기업은 외국으로 나가려하고 정치는 국제미아상태로 오로지 김정은이에게만 올인 한결과로 점차적으로
    국제적으로 고립돼가도잇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결과적으론 오히려 일본 쪽바리들에게 제발 하며 사정하는 모습이 너무 어처구니없어보이네요.
    차라리 그래 너희뜻대로 해보자 하구 큰소리라고 쳤으면 하는 안타까움까지 잇네요.
    일본상품 불매운동....이또한 소리내지말고 떠들지말고 속으로 소리지르며 실천했으면 합니다.
    빈수레가 요란 하다 햇거늘 그냥 안그런척하면 겉으론 웃으며 내실을 다졌으면 합니다.
    그냥 하도 답답해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덤벼드는 국내정치가들이 너무 미워서 한소리 해봅니다..
  • ?
    sun 2019.08.03 18:14
    나라 사랑 님 좌빨 들 긴 설명 필요 없어요 vela씨 위의 답이 정답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4 예연, 제4대 신임회장에 이화영씨 취임...차세대 문화예술인 지원 약속 file 2020.02.06 324
473 한인타운 지역 2경 신임 마리아 서장 부임...서 영사, 치안 및 한인 관련 ... file 2022.06.02 324
472 총영사관, 22일(월)부터 민원 업무 재개...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file 2020.06.19 325
471 골프협회, 총영사배 한인골프대회 폐회...강신명 골퍼 베스트그로스 수상 file 2022.06.13 325
470 한인회 임시총회, 정족수 부족으로 성원 실패...재소집 일정 불투명 1 file 2018.03.25 326
469 황인상 총영사, SP주정부로부터 최고영웅훈장 수여...한인으로서는 첫 수상 file 2022.02.02 326
468 한국교육원, 코로나19 여파로 한글학교 및 한국어채택교 대상 온라인 연수... file 2020.06.04 326
467 총영사관, 외국 국적 귀화자 한국 여권 발급 해당 안되...최근 적발 사례 ... file 2022.03.07 326
466 브라질 국내 유일 광물개발 한인기업 에이디엘 마이닝...현대엔지어링과 S... file 2024.07.03 326
465 한인 장학생 학비 마련 바자회...행사 첫 날부터 온정들 모아져 file 2020.11.30 328
464 상파울루 한인타운, 한국 표기 넣은 새로운 도로명 탄생 file 2022.10.17 328
463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로 하나 되는 한-멕시코"…상파울루서 거리응원전 1 file 2018.06.22 330
462 가수 윤형주, 추석맞아 상파울루 공연에서 향수와 힐링될 수 있는 무대 선... file 2023.09.18 330
461 축구협회, 제19대 차기신임회장...오는 2월 3일 결선투표로 결정 file 2021.01.28 331
460 기독합창단, 창립 20주년 기념 공연...지친 삶에 활력과 에너지 되길 file 2017.11.23 332
459 은행사칭 피싱메일 피해 조심...제공 링크 누르면 안돼 file 2023.05.08 332
458 홍창표 후보, 공식 선거포스터 공개...본격적인 유세활동 돌입 file 2019.10.24 333
457 2년만에 다시 열린 한국문화의 날 축제...3만여 방문객들 한국문화 매력에... file 2022.08.31 333
456 브라질한인의료봉사단, 파라과이에서 한인 및 현지인들대상 무료진료 실시 file 2024.03.20 334
455 한인골프대회 강신철 골퍼 베스트그로스...1백여 한인 골퍼 참가 성황 file 2018.03.13 3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3 Next
/ 3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