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북동부 극빈층 돕기 옷 기부 캠페인에 약 4천여점의 의류물품이 접수됐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N. 회장 김정수 이하 코윈브라질)가 브라질한인회(한인회장 권한대행 최용준)와 브라질의류협회(회장 Richard Kim)과 공동으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본 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 동안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 봉헤찌로, 브라스를 포함해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접수 물품들은 미쉴 보소우나루 영부인이 북동부 비영리 사역단체와 선교지를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 한인회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번 캠페인에 약 4천여점의 옷이 기부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를 통해 수 많은 극빈층 시민들이 우리 한인 상인들의 도움을 받게 됐다는 점에 너무 기쁜 마음 뿐"이라고 소감과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