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 전옥희작가가 주한브라질대사관측에 자신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 전 작가는 지난 4~5월 한브라질소사이어티(회장 최신원)와 주한브라질대사관이 공동 마련한 한브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일환인 ‘우리는 하나’ 전시회를 통해 브라질 바이아 지역 여인들의 소박하고 서정적인 모습을 담은 그림 등 35점의 작품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전 작가는 올해 4월 제7회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이사장 박의수)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오는 8월 브라질리아 한국대사관에서 본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