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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싫어하고 청년 열광하고…아베의 남다른 지지기반

노인 싫어하고 청년 열광하고…아베의 남다른 지지기반



지난 9월 선거에서 승리하고 환호하고 있는 아베 총리© Copyright@국민일보 지난 9월 선거에서 승리하고 환호하고 있는 아베 총리 

일본 청년층 절반 이상이 아베 신조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베노믹스가 만들어낸 고용 호황 덕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과 TV도쿄가 지난 22~2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9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 총리 4선 연임론’에는 절반 이상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의 54%는 반대했고, 찬성은 35%에 그쳤다.

하지만 청년층 반응은 반대였다. 18~39세 청년층의 경우 53%가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 연임에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 비율은 31%에 불과했다. 반면 40대 이상 연령대부터는 반대가 과반이었다. 특히 50대 이상부터 반대 비율이 60%에 달했다. 아베 4연임론을 바라보는 청년층과 노년층의 시선이 완전히 다른 셈이다.

연설하는 아베 총리 출처=뉴시스© Copyright@국민일보 연설하는 아베 총리 출처=뉴시스

일본 내 다른 언론사의 설문 조사에서도 청년층의 아베 지지는 두드러진다. 닛케이는 “조사 방법과 질문 선택이 달라 단순하게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사히신문, 산케이신문·FNN방송, 요미우리신문사의 설문조사에서도 4선 연임론에는 부정적인 응답이 과반수였다”면서도 “청년층에서는 지지가 높았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는 아베 내각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닛케이의 같은 조사에 따르면, 아베 내각을 긍정평가한 비율은 48%, 부정평가한 비율은 42%다. 연령별로는 18~39세의 긍정평가는 60%에 달한 반면 40대 이상에서는 부정평가의 비율이 높았다. 지난 3년 동안 아베 총재에 대한 젊은 세대의 긍정평가는 평균보다 8%포인트 높았고, 부정평가는 10%포인트 낮았다.

일본 총리가 2017년 11월 1일 도쿄 국회에서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 선거에서 총리로 재선출됐다. 뉴시스© Copyright@국민일보 일본 총리가 2017년 11월 1일 도쿄 국회에서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 선거에서 총리로 재선출됐다. 뉴시스

일본의 현행 총재 임기는 ‘3연임 9년’이다. 따라서 아베 총재의 임기는 2021년 9월 끝난다. 하지만 아베의 뒤를 이을 인물이 보이지 않자 자민당은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아베 4연임론’을 계속 띄우고 있다.

박준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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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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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작성자 2019.03.31. 21:13

빙신 육갑하네 아베야..... 지는 안 늙나 두고 보자... 니는 얘비도 없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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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lorenjo 작성자 2019.03.31. 21:33
아베신조 총리의 부친 아베 신타로(1991년 사망) 전 외상이 생존시 공공연하게  
평소 자신이 가문의 내력으로 조선인의 후손임을  이야기했다 함은 일본에서
누구나 다아는 사실로 근자에 와서는 "아베 신타로상"이 악랄하게 "한 감정"
으로 자신의 입신출세로 4선 총리에 나서려는 조신의 피를가진자로 악랄한 후손
으로 이가 갈리는 "혐한행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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