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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살코기와 햄, 소량 섭취도 건강에 악영향 (연구)

붉은 살코기와 햄, 소량 섭취도 건강에 악영향 (연구)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2019.03.28. 17:20
붉은 살코기와 햄, 소량 섭취도 건강에 악영향 (연구)© 코메디닷컴 붉은 살코기와 햄, 소량 섭취도 건강에 악영향 (연구)

[사진=stockfour/shutterstock]© 제공: KoreaMediCare Co. LTD [사진=stockfour/shutterstock] 붉은 살코기와 가공육을 먹으면, 그 양이 적더라도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교 보건 대학원의 사에드 마스투르 알샤라니 연구원은 “붉은 살코기와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은 기존 연구에서 여러 차례 지적됐다”면서 “이번 연구는 적게 먹는 경우 심장질환, 암 등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얼마나 커지는지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제칠일 안식일 신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9만6000명에 달하는 대상 중 절반가량이 채식주의자였기 때문에 연구진이 ‘소량’의 육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대상 가운데 지난 11년간 숨진 7900명의 사인과 식단을 분석했다. 2600명은 심장 질환, 1800명은 암으로 사망했다. 숨진 이들의 90%는 하루 60g 미만의 고기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고기를 전혀 먹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조기 사망 위험은 18%가 높았으며, 이 가운데 심장 질환으로 숨질 위험은 26%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이 붉은 살코기 섭취와 사망의 인과관계를 밝힌 것은 아니”라면서도 “그러나 붉은 살코기와 가공육 섭취는 그 양이 적더라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Red and Processed Meat and Mortality in a Low Meat Intake Population)는 뉴트리언트(nutrients) 저널에 실렸다.

The post 붉은 살코기와 햄, 소량 섭취도 건강에 악영향 (연구) appeared first on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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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1등 lobo 2019.03.28. 13:50

어떤 협회의 의사가 커피에 연구를 했더니 인체에 안 좋다고 말했다.  또 다은 협회의 의사가 커피를 연구해 보니 좋다고 한다. 우리는 어떤이의 의견은 따라야 하는가?   의사들은 고기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으로 환자들에게 말하지만 또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럼 평생 거의 육식만 한 사람이 건강히 잘 살고 있는 경우는 무었인가.   한 아주머니가 폐암에 걸렸다. 그래서 억울하다고 의사에게 말했다. 자기는 술과 담배를 평생 입에 가까이도 하지 않았는데 왜 폐암에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의사는 유전성 같다는 말만 했다. 

위에 이런 기사는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는 정보다.    

전세계에 좋은 음식이 널려 있다.  굳이 좋은 음식이라 표현 하지 않아도 음식의 정의는 우리 몸에 좋은 것이다.  독은 우리몸에 안 좋기에 독이라 정했다.   그럼 그 많은 좋은 음식이 있음에도 현재 환자의 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왜 일까?     연구 해 보시라?

댓글
2등 manemfuxxxxx 2019.03.28. 16:30

붉은 살고기를 먹지말라?

흰고기는?---조류독감

생선은?-----기생충

그러면 풀만먹고살라고?

내가 무슨 염소인가?

그럼 물만마시고????....

브라질 사람들과 남미에 사는사람들은 

심장병으로 급사하겠네

사람이 먹기전에 느끼는 기대감..

음식을 냄새로 느끼는 황홀함

숫불 위에서 구워지는 시각을 통한 만족감

등등 수없이 많은 기쁨을 포기하고 살바에는

일년에 두번 심장과 의사한테 정기검진받으면서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기쁘게 살렴니다

어차피 우리는 죽기위해 먹는거 일수 있으니까요

아닌가????? 냄새때문에??? 캬~~ 

숫불위에서 구워지는 삐깡야 링귀사 갈비 

어휴..... 이걸 모두 포기하라구요???


ma nem fuxxxxx....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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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9.03.28. 19:20

위에 두분께 답변 드립니다. 두분의 의구심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선 이기사

제가 쓴글이 아니라 한국신문에 난 기사를 퍼왔을 뿐이나 이학설이 정설이건 

가설이건 그 시대에 따라서 알거는 알고 본인이 읽고 충분히 소화시키면 되는것

일 뿐이라 사려됩니다. 우선 제나름대로 윗글을 해석하고 소화시켜 보겠습니다.

어떤면에서는 분명히 두분이 황당하다 생각되시 겠습니다만 다른각도로 이해를

보고 싶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GMO(유전자 변형식품)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로 한국보다 GMO

식품을 더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일본일 뿐입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식용 지엠오

수입량만 따지면, 한국이 세계 1위라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수입

GMO 대부분을 사람의 먹거리 재료가 아닌 동물 사료용으로 활용합니다.물론

스위나 유럽국에서는 GMO 식품이 아닌 자연산식품을 규제하묘 선호하고있

습니다.


몇년전 한국서 미국산 고기 반대 촛불시위시 미국서는 그당시 과우병조사가 채

끝나지안았는데 한국서는 안전하다고 정부가 수입을 결정했습니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한국인이 광우병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 광우병 유발 물질인

프리온 유전자 가운데 129번째 나타나는 유전자형은 총 3가지인데 이중 지금까지

광우병에 걸린 사람 159명은 모두 MM형이었단다. 그런데 이번에 한림대학교 일송

생명과학연구소가 한국인 500여명의 유전자를 분석 조사한 결과 한국인은 MM형이

94.3%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인의 경우 MM형이 36.8%, 미국인이 50%임과 비교할 때 엄청나게 높은 수치다.

광우병걸릴 위험이 영국인에 비해 3배, 미국인에 2배 정도 높은 것이다.


햄 같은 가공육이 암을 유발할 수 있어 담배나 석면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이 가공 화학물질로 암을 일

으킨다는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며 IARC는 “가공육을 섭취하면 직장암이나 대장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슴니다.


무조건 쓸데없는 글이라 말씀하시기전 한번쯤은 읽고 넘어가심도 도움이 되리라

사려됩니다.저도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어떤때는 황당스러우나 정독하고 독해하면

얻느것많씀니다. 젊은 시절에는 이방면에서 일을 한 사람입니다.

댓글
제대로 2019.03.29. 11:31

인트넷 정보를 좋은 뜻으로 올린 걸 참조만 하면 되는 거지.  

굳이 토를 달아서 비꼬는 식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댓글
사과드립니다 2019.03.29. 16:10
제대로

뜻이야 어찌됐건 결론은 광우병이나 암걸리기 싫으면 살고기,햄 먹지마라  ...

그러면 무슨 해결책도 함께 내놓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해결책없이 광우병이 어떻고 안식교 교인을 상대로 한 조사니까 

틀림없다? 내가 아는 안식교 교인들도 고기(picanha) 잘먹고...

아무튼 이렇게 따지면 세상에 먹을 음식이 뭐가 남나요?

풀도 농약때문에 농약중독이 심해다던데

해결책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게 놔두던가


그리고 좋은뜻 참조??

무슨 좋은뜻?


토를달아서 비꼰다고요?

님은 오지랍이 무척 넓으신가 봅니다


저 본글을 읽고 먹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열을 좀 받은건 사실입니다만

비꼬는식에 글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들리셨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로렌조 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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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9.03.29. 19:53
사과드립니다

저는 조금치도 마음이 상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 때문에 열을 받으셨다면 제가 미안할 뿐입니다.

그러고보니 이곳에 오시는 분들 이렇게 좋은분들 계시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나이 팔십넘은 늙은이 노망이라 생각지 않으시고 정답게 넘어가 주시니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그리많치도 않은 교민사회 서로 돕고 챙겨주며 웃으며 살아야겠습니다.

부디 주말에 가족과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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