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브라질에 90세 이상의 고령자가 775,000명...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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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IDOSOS; 브라질의 최고령자들
De acordo com a tendência mundial, brasileiros chegam aos 90 anos lúcidos e ativos, apesar das dores do tempo
세계 추세에 따라 브라질 사람들도 시간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명쾌하고 활동적인
90 년을 보내고 있다. 이를 연구한 학자들에들에 의하면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유전학적 원인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고있다.
오늘 주말에 꼭 할일도 없는 "傘壽"의 80 늙은이가 아들이 사다준 브라질 주간잡지
를 뒤적이다 우연히 2019년 최신 통계자료에 현 브라질에 90이 넘은 고령자가 775,000
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웁고 이제 이나이에 하루 하루가 하나님의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살든차 브라질 인구의 0,5%에 해당하는 그들이 존재함에 웬지
크게 위안감도 느껴지며 두려움도 커진다.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재목 어느학자의 "The plateau of human mortality"학설에
의하면 80세가 되기까지 사망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80세가 넘으면 노화
속도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105세가 되면 노화가 정지돼 안정기에 접어든다.”고 말한다.
106살, 107세가 되더라도 105세 때처럼 건강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꼭 유전학적인 가정력 보다는 어떻게 즐거운 삶을 살아가냐가 훨씬 중요하다한다.
이런글을 쓰며 가장 먼저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이 첫째가 경제적 요소이며 둘째, 셋째
모두 경제요인에 달린것같다 오래살아도 걱정이다.
적당한때 떠나버림이 세상 상팔자일듯하다.
어느 한국속어에 이런말을 들은적있다. "9988,234'
99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앓다 4일째 하늘나라로 가다. 이것 여시 지나친
욕심인것같다. 하루를 살드래도 그저 마음편히 겸손히 살다 주위에 짐이 않되게
떠나야겠다. -유리 할아버지-
건강히 오래 오래 사는것도 좋지만, 이세상에 누가나 가는길 이라면 이왕
이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편안히 자신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준비된
죽음,편안한 죽음을 이성이 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온전할때 자신의
"Well Dying" 을 최소한 준비함이 옳고 인간으로서 마지막 깔끔한 처리라
사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