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항공사는 탑승 시간 24-48시간 전에 체크인을 허용한다. 미리 체크인을 하면 일찍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공항에 도착했을 때 수화물을 부칠 필요가 없다면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집을 떠나기 전에 비행기 상태를 먼저 체크해보자. 만약 비행기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비행기 업데이트를 위해 문자메시지 및 메일을 받는 것을 알아보자. 

어떤 사람들은 불안감 때문에 보안 체크대에서 부적절한 농담을 하기도 한다. 직원들은 중요한 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쫓겨나고 싶지 않으면 입을 다물도록 하자. 

만약 당신이 열대 지방을 여행한다면 공항에서 파카, 부츠 및 스웨터를 입지 말자. 이들은 단지 짐이 되어서 기념품이 들어가야 할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공항에서 겨울옷을 벗어서 가족 및 친구에게 넘겨주도록 해라.

하지만 해변에 가는 시원한 차림은 피하자. 기내는 매우 춥기 때문에 따뜻한 신발과 옷이 필요할 것이다. 간편하게 입고 싶다면 애슬레저룩을 알아보자! 

환경, 건강 및 지갑 사정을 생각한다면 리필할 수 있는 물병을 가져오자. 공항에서 판매되는 물은 매우 비싸다. 물론 보안 검색대에 오르기전에 물병을 비우는 것은 필수이다. 

세 시간 전에 일찍 공항에 도착할 필요는 없으나 여전히 여유 시간을 가져야 한다. 보안 검색대에 가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유지해라. 물론 교통 체증과 주차도 고려해야 한다. 

만약 더 많은 것들을 가방에 넣어야 한다면 미리 집에서 짐을 싸보고 무게를 재도록 해라. 공항에서 짐을 맡기다가 무게 초과로 더 많은 비용을 내지 않도록 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나라들이 아이들과 여행할 때 부가적인 서류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만약 요구되는 서류를 구비하지 못했다면 여권 심사대에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게이트에 가면 콘센트를 발견할 것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이동가능한 배터리 및 두개 또는 세 개의 슬롯이 있는 작은 파워 어댑터를 가져가라. 

환승을 기다리다 보면 면세점 쇼핑 사인이 매우 매력적일 것이다. 면세점에 판매되는 상품의 가격은 시중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신용카드를 긁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먼저 가격을 확인하자. 

이륙하기 전에 화창한 하늘을 보았다고 해도 목적지의 날씨는 다를 수 있다. 만약 예상되는 날씨가 좋아보이지 않는다면 공항에서 즐길 수 있을 것들과 스낵을 준비하자. 

미리 그래놀라바 및 다른 스낵을 챙겨서 공항에서 판매되는 비싼 스낵을 사지 않도록 하자. 많은 국가에서 신선한 음식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공항에 있을때 과일/야채를 먹도록 해라.

먼저, 공항의 식당은 매우 비싸다. 비행기에 타기 전에 음식을 많이 먹으면 기내안에서 게으름, 부어오름 및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공항은 종종 인플레이션된 환율을 보인다.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신용 카드를 이용하거나 ATM에서 돈을 인출하도록 해라. 

우습게 들리지만 사실 여권을 잃어버리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공항에서 여권은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잃어버리기가 쉽다. 집을 떠나기 전에 체크해야 하는 모든것들을 확인하자.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모르지만 액체류는 100 ml 또는 그 이하여야 한다. 또한 적정한 규격의 플라스틱백에 보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안검색대에서 액체류를 뺏기게 될 것이다. 

노트북과 다른 전자 기기는 분리된 채 보안을 통과해야 한다. 전자 기기는 쉽게 접근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옷 아래에 넣지 않도록 하자. 

보안검색대를 지날 때 신발과 벨트 외에 반지, 팔찌, 신발 및 체인을 벗도록 해라. 

핸드폰에 전자 티켓와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것은 매우 쉽다. 하지만 핸드폰의 배터리가 사라지거나 갑자기 파일이 없다면 공항에서 크게 당황하게 될 것이다. 

많은 항공사와 공항은 손가방 및 기내용 가방에 중요품을 넣도록 권장한다. 

웃기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일어난다! 특히 한 개 이상의 공항이 있는 큰 도시에서는 가야할 공항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탑승 시간에 겨우 맞추어 헐레벌떡 뛰어온 다음에 여권과 탑승권을 부랴부랴 준비한다면? 아마 크게 당황할 것이다. 탑승권과 여권은 미리 준비하자. 

스마트폰과 타블렛은 특히 아이들과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수단이다. 하지만 이어폰 및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다. 

이른 시간 및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처럼 덜 붐비는 시간에 비행기를 타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금요일 및 일요일 저녁에 예약하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 

스트레스와 시간 제약 속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과소평가 하지 마라. 직원들은 더욱 더 신속하게 보안 검색대로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단지 직원들에게 당신의 상황을 알리도록 해라! 

공항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덧붙여, 보안 직원들은 당신을 항상 도우려고 할 것이다. 

공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단지 앞에 있는 사람들을 따라간다. 그러지 말고 직원들의 수와 앞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수화물 가방을 보고 가장 줄이 빨리 줄어들 것 같은 쪽으로 서라. 

만약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이라면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 것은 매우 비쌀 것이다. 기차 및 버스를 타도록 해라.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비행기 스케줄을 조정하기 위해 공항의 지원 카운터로 향한다. 하지만 공항에 있는 직원이 아니라 전화로 스케줄을 조정하도록 하자. 

비행기에 타기 전에 몇 잔의 술을 마시면 작은 기내 안에서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덧붙여, 술에 취한 채로 비행기에 오르면 승무원들이 즉시 저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