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이 죽어버린 경리단길
- 둥이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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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는 가장 핫했던 곳이었지만 이젠 상권이 죽어버린 경리단.
텅 빈 느낌입니다..
한때 건물주들이 세를 계속 올려 버티지 못하고 다들 나갔다고 들었어요 -_-
젊은이들은 좀 보였지만, 빈가게들이 많아 아쉬웠어요
https://youtu.be/Ox6iSvZ-XK0
댓글 4
여기 저기 문 않닫는곳이없네요.
지난 12월 버거킹 동여의도점도 문을 닫았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말 한식뷔페 계절밥상 등 전국 11개 매장 문을 동시에 닫았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빕스도 지난해 말 강남역점·여의도점 등 14곳의 문을
일제히 닫았다.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는 외식업체 점포들이 지난해부터 줄줄이 문을 닫았다.
맥도날드는 20년간 영업하던 신촌점을 지난해 4월 폐점했다. 이 외에도 종로
관훈점·사당점·서울대입구점·청량리역점 등 주요 상권에 있는 매장들도 문을 닫았다.
롯데리아도 10년간 운영하던 홍대점을 지난해 8월 폐점했다. 거리가 한산해지기 시작한다.
김정은 방남건보다 더 시급한것이 민생고에서 백성을 살리는 길이다.
다들 채 3년도 못 버티고… 자영업자 몰락 도미노
명동, 강남역 근처, 경리단길 상권이 휘청이고 있다.
골목길 문화도 사라지기 시작... 쓸슬한 서울거리, 문재인은
이런 자영업자의 몰락을 주시하고 경제살리는길을 찾는것이
첫 번째 ..너무 많아요..한 집 건너 닭집 커피점..식당..편의점.등등
두 번째...월세가 장난아닙니다..거론하신 지역에 평균 월세가..???
세 번째...세금이 금액 대비 매출에 10%의 세금은 재벌의 매출에 3배 비쌉니다..
재벌의 사내보유금(유통하지 않고 잠자는 자금)얼마인지요..??
이러니 물가가 비싸질 수 밖에 작년 해외여행객의 숫자가 사상 최대치입니다...
국가 경제는 몇년이 지나야 나타는게지요..
현 정권의 경제지표 평가는 지금이 아닌 후에 ...
전 정권에선 부동산 거래에 역점을 두고 부동산 거래수치로
단기경제지표를 정했습니다
버불경제는 나라죽이고 사람죽이는 경제입니다...
한국 국가부도위험 금융위기 후 최저치 기록.."자금조달비용↓"
https://news.v.daum.net/v/20190117185404037?f=m
국가부도위험 CDS 35bp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금융위기 당시 최고 700bp대비 1/20 불과)
미국 일본 다음이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중국 영국 프랑스 태국 인도네시아 등 보다도 안전한 나라.
자영업자에 살인적 임대료 폭등의 고통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