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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꾸준히 하면 ‘뇌 노화’ 5 배 늦춘다(치매 발병율 30% 감소)

꾸준히 하면 뇌 노화5배 늦춘다

캐나다 써니브룩 연구팀, 비교실험 통해 규명

운동을 시작한지 3일이 지나면 뇌성장호르몬이 30% 더 분비되고, 꾸준히 하면 뇌의 노화가 5배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산소와 포도당이 신경세포에 충분히 공급돼 뇌세포의 증식과 신경물질 분비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뇌에는 수백억개의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돼 있는데, 나이가 들면 세포 증식이 느려지고 신경 자극이 줄어들게 된다. 이때 뇌의 노화가 진행되는데, 신경세포 사이인 시냅스에서 신호전달이 느려져 인지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16일 캐나다 써니브룩 뇌과학연구소 로라 베치오 교수팀은 생후 1개월부터 2살까지의 쥐들을 대상으로 쳇바퀴 돌리기, 런닝머신 등을 최소 3일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다르게 조정한 40개의 실험을 진행했다. 이후 운동한 쥐와 하지 않은 쥐를 해부하고 혈액검사를 진행해 뇌 장벽 형성, 면역체계, 세포성장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1주일에 330분씩 두달간 달리기를 한 생후 3개월인 쥐의 뇌에는 혈관의 벽을 구성하는 내피세포가 운동을 하지 않은 쥐들보다 5배가량 촘촘하게 형성돼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뇌의 혈류량을 비교한 결과, 운동을 한 쥐의 뇌가 더 붉은 양상을 띠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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