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646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645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물, 알고 마시자.. 더 건강한 섭취법

무조건 많이? 물, 알고 마시자.. 더 건강한 섭취법
imne@fnnews.com 홍예지        


© 제공: The Financial News

[사진=픽사베이]


'몸에 좋다'는 물. 억지로 마시려 해도 하루 권장 섭취량 1.5~2L를 보충하기란 쉽지 않다. 보다 건강한 물 섭취법을 알아봤다. 

■물의 효능

물은 체내의 세포 손상을 입히는 유해산소를 제거해준다. 미세먼지나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또 물을 잘 보충해주면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피로 해소 및 고혈압 심장병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체지방 감량과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

 

■조금씩 양 늘리기.. 소량씩 자주

물은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권고된다. 차갑지 않은 미온수를 식간에 20~30분 간격으로 나눠 마시면 좋다. 또 아침 공복 자기 전에 한 잔, 식사 2시간 후에 한 잔, 식사 30분 전에 한 잔 마시면 신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물도 급하게 마시면 체한다는 말이 있다. 벌컥벌컥 들이키기 보다는 3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마셔보자. 자주 소화불량에 시달린다면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또 처음부터 물 섭취량을 모두 마시려 하기 보다는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물도 부작용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 한꺼번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물 중독'에 걸릴 수 있다.

갑자기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면 혈액이 묽어지고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옅어진다. 두통·호흡 곤란·근육 경련·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물을 마실 때는 시간당 최대 1L를 넘지 않고,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권고된다. 신장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수분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한다.

 

■물만 마셔도 살찐다?

물은 무기물이며 열량은 0kcal다. 때문에 물을 아무리 마셔도 살은 찌지 않는다. 섭취한 물의 무게로 인해 체중이 잠시 늘어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오히려 식간에 마시면 포만감을 줘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 #물 #꿀팁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