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모자 쓰고 대통령 만난 장군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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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부터 2030까지 구매하는 ‘핵인싸템(무리 내에서 적극적으로 어울려 지내는 사람이 쓰는 물건)’으로 꼽힌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가 청와대에 등장했다.
토끼 모자를 쓴 주인공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부대기 전달 및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에 참석한 노경희 3사단 부사단장의 딸 김시현(10세) 양.
준장으로 진급하는 엄마를 축하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김 양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토끼 귀를 쫑긋 세우고는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