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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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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이 전국의 대학교수 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 (任重道遠)이 선정됐다. (교수신문 제공) © News1


교수들은 올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을 꼽았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 

문재인정부가 개혁과제를 중단 없이 추진해 달라는 당부를 담았다. 


교수신문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대학교수 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8.8%(341명)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임중도원'을 선택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중도원은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篇)에 실린 고사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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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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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2018.12.24. 16:22
우리 인간이 하루 하루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야하는 힘겨운 여행과 다를것 없습니다. 산다는 것은 즉 먼길을 가는
것이고 우리의 인생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한정된것이니 
자기가 살만큼 살다가는 가버리는 이땅에 태어난 그저 고독한 나그네일
뿐이다인생이란 고와 난이 수북히 깔려있는 고생스러운 길을 가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일뿐 입니다.
댓글
그럼에도 작성자 2018.12.24. 19:30
lorenjo

인생길에 대한 고사성어도 되지만

목적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많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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