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최근 노인회 임원을 사칭해 한인상가를 배회하며 금전적인 후원을 요구한다는 제보와 관련해 노인회가 발끈했다. 단호하게 대응할 것도 예고했다.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최홍익) 보도자료에 따르면 “노인회 수금은 임원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직인이 찍힌 영수증 발급과 신분증도 지참하고 있으니 이 점을 꼭 확인해달라”며 주위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신원을 확인 중이며, 불법적으로 받은 후원금 전액 반납과 사죄하라”고 경고했다. (제보전화 : (11) 2362-8008, 99733- 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