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수석부회장, 남은 임기 한인회장 권한대행직 수락

by 투데이닷컴 posted Nov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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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가 김요진 한인회장이 회장직 사임표명에 따라 최용준(사진 아래 오른쪽) 수석부회장의 권한대행 체재로 운영된다.


김요진 전임회장, 최용준 수석부회장 그리고 김범진, 안세명 부회장은 21일(수) 오전 9시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한 커피숍에서  브라질 한인 언론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와 같이 밝혔다.


최용준 권한대행은 “그간 회장단 및 고문단과의 이와 관련 여러차례 논의와 자문을 구했고, 한인회 정관 제13 조항 및 법적집행의 의무를 부여 받아 제35대 한인회장 권한대행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그간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한대행으로서의 본분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한편, 제35대 한인회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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