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도시에서 유행한 Patinetes 장난감이 스쿠터의 대신으로
상륙,10억대 규모의 사업으로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수십 년간 외면 당했든 일종의 스쿠터 빠치넷치가 또다시 싱빠울로 도시 풍경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이 새로운 "빠치네치"는 최대 25 킬로의 속도로 달릴수 있으며 현재 비교적 안전한
Av. Paulita 와 Av. Faria Lima 에서 직장인들이 지난 8월 부터 Patinete 회사에서 임대형식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매입하여 출퇴근용 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점차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브라질에서 이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회사가 라이드 (Ride)회사로 창업자 인 Marcelo Loureiro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시에 살다온 사업가로 이 아이디어를 브라질로 대량 들여와
리징 시스템으로 성공을 거두자 브라질 전국으로 사업을 확산시킬 예정이라 합니다. 직장인의 출퇴근과 음식배달등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곳이면 법에 저촉없이 얼마든지 적용될수있는 좋은 사업입니다. 앞으로 전 브라질 전역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점점 확장될 기세입니다.
왜 한국인 교포는 한국제품이 성능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을터인데 이런 사업을 하지 못할가,
한국에서는 수십종이 있으며 한국제품 성능이야 어느 나라제품에 뒤떨어 지지 않으며 한국에서는 전동 킥보드 혹은 전동 스쿠터라 불린다. 대부분의 교포가 시야가 좁고 한국인 교포상대로 사업을 창업을 하니 턱도없이 될이가 없다. 그러기에 브라질이든 어느나라에 살든 우선 그나라의 언어를 정복하고 최소한 계약서는 읽을줄 알고 브라질 기업인과 맞대고 토론할 정도의 실력으로 무었이고 쬐꼬만한 교민사회 상대가 아니라 크고 광대한 브라질 시장을 넘겨다 보고 치밀하게 장기전에 들어가야한다.
얼마전 접이식 전동 자전거도 어느분이 수입해 교포사회에서 팔다 결국 시지부지 없어지고
말았다. 왜 남이 하면 되고 내가하면 않될가, 우선 주먹구구식 사업은 디지털 시대에 이나라에서도 통하지 않는다. 솔직한 이야기 지만 이곳에 영주할분이 언어터득을 정복하지 않고 사업이 않된다고 푸념하는것은 웃습기도하고 자기 스스로 제 밥그릇을 거더차는격이다. 옛날 처럼
짜르기만하면 날개 달린듯 팔리든 보따리 장사 시대는 이미 떠났다. 언어를 정복하고 장사도
열심히 연구하지 않으면 내 밥그릇마저 남이 빼았아가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