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34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60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타이타닉, 110년만에 같은 항로로 항해 나선다

타이타닉, 110년만에 같은 항로로 항해 나선다…2022년 첫 출항     

‘타이타닉 2호’, 2022년 출항…2주 일정 
‘英사우샘프턴→뉴욕’ 1912년 항로 그대로
타이타닉 2호 3차원 렌더링. (Blue Star Line) © News1

영화 ‘타이타닉’ 스틸 이미지. © News1

지난 1912년 4월12일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타닉호가 110년만에 다시 항해에 나선다.  

타이타닉호를 그대로 재현한 타이타닉 2호(Titanic II)가 주인공. 타이타닉 2호는 오는 2022년 영국 남부 사우샘프턴에서 미국 뉴욕으로 과거 항로 그대로 처음 출항한다. 일정은 2주간.  

22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타이타닉 2호는 무게만 무거워졌을 뿐 객실 배치도 110년 전 모습 그대로 살렸다.  

탑승 인원도 승객 2400명, 승무원 900명으로 원래와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


이 선박은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 있는 원래 조선소가 아닌 중국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5억달러가 투입됐다.

블루스타라인의 클라이브 파머 회장은 “타이타닉 2호는 타이타닉의 원래 항로를 따라 첫 항해를 한다”며 “전 세계 주요 항구를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강한 흥미와 신비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USA 투데이는 “뱃머리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남주인공 잭 도슨(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분)이 외친 명대사 ”나는 세상의 왕이다(I‘m king of the world)“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뉴스1)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