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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강성호, 마광현(막스)조가 남자 A조에서, 손경순, 김연선(평화) 조가 여자 A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페막됐다. 종합우승으로는  이번대회에서 3개부문에서 우승한 평화배드민턴동호회에게 돌아갔다.


재브라질대한배드민턴협회(협회장 강성호. 이하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9월 16일(토)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한 평화배드민턴 실내코트에서 ‘브라질대한배트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오랜 공백을 꺠고 제4대 배드민턴협회 출범을 알리는 뜻 깊은 이번 대회에는 6개 동호회 1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러졌다. 이 날부터 18, 20일까지 3일간 각 조 예선 토너먼트가 진행됐고, 22일(ㅌㅌ토)에는 수 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준, 결승전 경기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날 저녁 10시부터는 대회 폐막식 및 시상식이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식당에서 김민영 협회 경기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병돈 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동호회 관계자 및 협회 임원 그리고 참가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호 회장은 “지난 회장직을 수락함과 동시에 회장단을 구성하고 이번 대회 준비, 개최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와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특히, 한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면서 다음 대회에서도 모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고 앞으로도 협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병돈 체육회장은 “한인 배드민턴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앞으로의 배드민텁협회의 활동과 역할이 체육회로서의 기대가 크다” 면서 “배드민턴이 전국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과 남미 3개국 대회 개최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곧 이어 각 부분별 시상식과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이어졌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 A 조 우승 강성호, 마광현 준우승 호현천, 김아론 ▲남자 B조 우승 김춘권, 홍혁준 준우승 강성호, 김 혁 ▲남자 C조 우승 이재현, 정준혁 준우승 강영호, 김금성 ▲남자 장년부 우승 김사유, 방희연 준우승 김용구, 김용석 ▲여자 A조 우승 손경순, 김연선 준우승 윤미정 최은아 ▲여자 B조 정지현, 윤현진 준우승 강보금, 김연순 ▲여자 C조 우승 김은희, 조승주 준우승 안승희,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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