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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김학유 총영사가 투명한 매각과정과 한국학교 재건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영사는 지난 25일(토) 브라질한인기독연합회(회장 손성수 목사)주최 <2018 범 교포 효도 큰 잔치>행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혔다.


김 총영사는 “아시다시피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브라질 한국학교가 그간 재정 및 여러 운영상의 이유로 현재 매각이 결정되어 진행 중이다” 라면서 “정부차원에서 그간 약 1천만불 규모의 지원금이 투입됐지만 결국 매각이라는 이와 같은 결정에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수습위원회측의 투명한 운영을 거듭 주문한 후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발생하는 이익금과 한국 정부측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 한국학교를 다시 재건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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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들판 2018.08.29 13:09
    매각 후 부채(미납세금) 해결 후 기존 법인 청산절차를 밟아서 새로운 학교는 기존의 법인과는 상관없이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서 투명하게 설립되고 운영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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