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브라질범교포효도잔치_IMG_3686.JPG


[한인투데이] 김학유 총영사가 투명한 매각과정과 한국학교 재건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영사는 지난 25일(토) 브라질한인기독연합회(회장 손성수 목사)주최 <2018 범 교포 효도 큰 잔치>행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혔다.


김 총영사는 “아시다시피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브라질 한국학교가 그간 재정 및 여러 운영상의 이유로 현재 매각이 결정되어 진행 중이다” 라면서 “정부차원에서 그간 약 1천만불 규모의 지원금이 투입됐지만 결국 매각이라는 이와 같은 결정에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수습위원회측의 투명한 운영을 거듭 주문한 후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발생하는 이익금과 한국 정부측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 한국학교를 다시 재건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door.jpg


  관련기사

  •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

  • ‘아차’하면 나도 마약배달꾼 된다...마약운반책 ...

  • 상파울루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공식 지정...시...

?
  • ?
    산과들판 2018.08.29 13:09
    매각 후 부채(미납세금) 해결 후 기존 법인 청산절차를 밟아서 새로운 학교는 기존의 법인과는 상관없이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서 투명하게 설립되고 운영되기를 희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 총영사관, 사건사고 담당 서기용 영사 새로 부임 소식 및 인사 전해 file 2021.04.07 366
32 주상파울루총영사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 오는 12월 31일까지... file 2019.11.05 369
31 코윈, 한인타운 거리청소 봉사 참여...체육회는 한국공원 정기 청소 file 2021.11.17 371
30 총영사관, 독립유공자 고 한철수선생 장녀 한우애씨에게 국적회복증서 수여 file 2021.08.06 372
29 총영사관 김인호 경찰영사...유쾌한 신고식과 함께 한인대상범죄 퇴치 노력 10 file 2024.05.06 376
» 김 총영사, 한국학교 투명한 매각과정을 통한 재건 강조 1 file 2018.08.28 382
27 [긴급공지] 총영사관 운영 재개 및 브라질 정부 한국 포함 외국인 입국 제한 file 2020.03.20 402
26 총영사관, 봉헤찌로 한인타운 보도블럭 공사 용역 입찰 공고 file 2022.09.14 412
25 주상파울루 황인상 신임 총영사 부임...한인 단체 관계자들과 첫 상견례 file 2021.06.07 426
24 상파울루 마약노숙자촌, 한인타운 인근 이주…교민들 안전 우려 file 2023.07.10 427
23 옥타상파울루지회, 이번 달 26일(금) 한인 전문가들 초빙 투자&금융 세미... 1 file 2021.03.11 428
22 총영사관 주최, 봉헤찌로 사진 공모전 입상자 발표...이재상씨 1위 file 2021.09.29 431
21 총영사관, 혼인관계, 신원조사 등 아포스티유 발급 대행서비스 안내 file 2021.02.02 432
20 채수준 전 사건사고 담당영사, 제5대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에 취임 file 2021.07.15 433
19 총영사관, 5일(금)부터 민원실 사전예약제로 변경 운영...최근 방문 민원... file 2020.06.04 469
18 총영사관, 브라질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4명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 file 2020.09.18 470
17 총영사관, 최근 정체차량 대상 유리창 파손 강취사건 급증...주의 당부 file 2022.06.08 477
16 뉴욕대, 전액 장학금 받고 입학한 채영서양 사연 한인사회에서 화제 file 2020.01.29 484
15 한인타운 청사초롱 가로등 상상도 공개...총 5개의 등 눈길 끌어 11 file 2022.02.09 508
14 ‘K팝 좋아한게 무슨 죄’…브라질女, 한국男에 사기당할 뻔 1 file 2022.09.05 5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