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유리할머니 오랫만에 웃어봅니다.

잘 지내셨지지요 댓글을 달기도 조심스러워 망설이지만...

항상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28일,화요일 금융시장이 문을 열자 comercial 이 0,38 % 상승 R$ 4,097 에

Black시장, paralelo 는 R$ 4,28 에 매매되고있습니다. 오후에 변동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미불 달러는 국제 금융시장의 변화, 미국과 멕시코의 Nafta 협상 에 의한 상호 만족

할만한 협의에 이르러 안정이 되자 긴장되였든 달러가 안정됨으로 달러는 0,59 %

하락했고 상빠울로주식은2,19 % 상승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이 무역전쟁에서

카나다와 의 협상이 남아 있습니다. 전세계투자자들은 그간 미국의 타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초긴장상태였으나 우선 멕시코와 잘 마무리되여 대체적으로 다음 차례

카나다와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이는 브라질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입니다. 다만 브라질의 대선후보

Alckimin 의 지지도가 상승해야 달러가 안정되며 약세를 보일터인데 지금으로서는

선거추세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다들 Geraldo Alckimin 의 지지도를 매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10 시 45분, 갑자기 달러 comercial 이 고개를 처들자 0,84 % 상승 R$ 4,116 을 기록

하자 cambio 역시 R$ 4,31 로 매매되고있다.

Investidores estavam preocupados diante das incertezas com o cenário eleitoral.

오후 1시 40분, 달러시세는 강세로 comercial 이 R$ 4,127 이고

Black Market 의 paralelo 는 매매가 R$ 4,32 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국제 금융시장의 달러가 호전되여 이정도이지 만약에 외부적

요인이 나뻣다면 전문가들의 분석이 거의 R$ 4,5 를 육박 했으것이라 합니다.

앞으로 계속 미국-카나다의 무역협정이 호전되면 브라질 에도 유리해질 것입니다.

염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 3시반 이후 comercial 이 R$ 4,14 으로 "Plano Real"

화폐개혁이후, 즉 "2016 년 1월 이후 두번째로 최고의 상승치를보였다".

Black 시장의 paralelo 는 달러매매가 R$ 4,33 으로 매매되였다.

Dólar sobe 1,5% e fecha a R$ 4,141, maior valor desde janeiro de 2016; Bolsa cai

어제 화요일,미불 달러가 최고의 상승치를보이자 일반 식량 물가도

덩달아 오른 현상이 나타나 불안을 조성하고있다.

Dólar atinge R$ 4,14 e já afeta preços de alimento.

오늘 수요일, 29일 여전히 달러 comercial 은 12시 10분 R$ 4,136

에 Black market 의 paralelo 는 R$ 4,32 에 매매되고있으며 Euro

는 R$ 4,8426 에 매매되고있다.

◆오늘 30일, 목요일 아침 미불달러는 comercial 이 R$ 4,17 로 1,35 %

상승 하고 Black market 는 paralelo 가 R$ 4,36 으로 매매되고있다.



오늘 31일, 금요일 여전히 미불달러는 상승해 있으나

오전 11시 약간의 하락을 보여 comercial 이 R$ 4,138

에 Black market의 paralelo 는 매매가 R$ 4,32에 거래되고있다.

오늘 31일 오후4시현재, 미국달러는 comercial 이 R$ 4,066 에 paralelo

가 R$ 4,25 에 거래되고있다. 외세의 영향으로는 현재 미국의 경제는

강세를 보이고 금리도 점차 오르고 있으나 앞으로의 미-중의 무역전쟁

에 손해를 보는것은 말할나이 없이 브라질이고 10월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유권자의 78 %가 종잡을수없는 불확실성에 처해있고 금융시장

이 선호하는 후보 Alckimin 은 뜨지도 못하고 주저안즌 형편이니 달러는

매일 오르락 내리락 폭등상태에 있는 지경입니다. 몸이 않좋와 내주 부터는

좀 글 쓰기가 힘들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알키민의 지지도에 따라 달라가 오르내린다는것은 보수주의자들의 아전인수격 해석입니다.

큰 원인은 터키의 통화 붕괴죠. 이로인해 최근 아르헨티나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 요청으로 

이어졌고 러시아 루블화, 인도 루피화, 남아공 랜드화 등의 폭락을 불러왔지요. 

헤알도 마찬가지고요...

진보가 집권하면 경제가 무너지고, 보수가 집권해야 안정이 된다는 논리는 

이제 구태한 논리가 되었네요. 룰라가 집권하면 브라질 망하고 환율은 오를거라고 

그때도 떠들었지만, 그의 집권 한때 헤알화 환율이 2.0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지요. 

경제는 진보 보수의 논리가 아니라 경제적 상황에 따른 결과로 해석됩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경제를 공부하고 자기 자산을 지켜야 합니다. 

브라질에 사시는분들은 늘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미국 한국등에 분산하는 포트폴리오 말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랜경험상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디다.  

미국 정부와 터키 정부와의 극단적인 분쟁과 최근 터키 리라화 폭락의 원인은
미국의 보복 관세가 아닌 터키 경제의 취약한 펀더멘털 탓이란 견해가 주 됩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Macri는 원래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부유 한 사업가 중 한 명

으로 특별히 자국의 경제 침체을 해결하기 위해 선출 된 사람이나 그는 사실상

불행히도 경기 침체 직전에 있는 높은 재정 적자와 인플레이션속에 허덕이는 빗

투성이의 국가를 물려 받았다. 

쿠데타 및 권위주의 군사 정부와 함께 세계 최대의 식량 생산국 중 하나 인

아르헨티나는 지난 50 년 동안 어떤 종류의 경제 모델을 구현할 것인지를 결정
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그들의 내각의 고심속의 경제정책은 하루 멀다하고 지금 수렁속으로
빠저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Cambio에는 국민들이 불안속

에서 달러구입으로 줄에 줄을 스고있다.

혹자는 다음차례가 브라질이라하나 터키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목사석방 문제를

가지고 일어난 사단이고 아르헨티나는 빗더미속에 싸인 국가재정에 이미 재정적자

와 이자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자율로 60%에 50년만에 최악의경제침체라 한다.

거기에 비하면 그래도 브라질은 달러가 오르면 Swap 정책을 마음 놓고 할수있는

아르헨티나에 비하면 훨씬 든든하고 튼튼한 편이다.

위에 "집에가자"님의 글에 반박함이아니라 충분이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 사려됩니다.

허나 "Lula"든 누구든 아무리 잘나도 세계적인 경제적 환경과 그당시의 흐름의 추세에

"우연의 도움"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 합니다. 제아무리 영웅호걸도 때와 장소의 하늘

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룰라건 누구건 부정축제를 한자는 벌을받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살고 내 자식들 후손이 살아야만 할 나라가 바로 섭니다.

브라질은 한국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유태계 악성투기자본의 전횡에 국가경제 전체가 피해를 봐왔었죠.
겉으로는 IMF(국제통화기금) WB 등으로 포장하지만
실제 내부는 유태계 투기자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전세계에서 통화,환율 장난치는 악의 축이지요.
그래서 브라질은 높은 토빈세(IOF로 불립니다) 등으로 투기자본의 전횡을 금지하는 지혜도 생겨났고요.
현재 브라질의 외환보유고는 한국 다음입니다.세계10위권내에 들지요.
어느 정도 영향은 받겠지만 예전처럼 IMF가 좌지우지하는 그런 사태까지는 가지않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달라환율은 5헤알이 MAXIMUM이지 않을까 봅니다.
어려운 교민사회에서 힘모아서 잘 버텨보십시다.
경제는 사이클...힘든 시기 지혜롭게 버티면 
반드시 상승국면의 대박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다들 FIGHTING!!!!

브라질 경제가 어려워진 이유는 룰라때 부터 암암리에 시행해온 사회주의적 논리의 실행 때문 입니다

(모든 권력을 국가가 통제하고 기업이나 부자들에게 뺏어 가난한자들에 나누어주는 정책이죠 그러면 결국

기업가나 자본이 다 해외로 도망가서 결국은 망하게 되는 정책이죠 )

하여 규모가 큰 전력등 에너지 업체들을 거의다 국영기업으로 만들었고 관련기업을 감시하는 감시기관

(anel, anvisa, ambienta관련기관 concessao 등등) 활동을 강화하여 전력가격, 가스, 디젤 가솔린등등 가격을 맘대로 조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런 공공기업에 필요이상으로 인력을 고용했고 허가, 계약등 모든문제에 관여해서 비자금을 빼돌렸죠 외채가 싼것을 이용해서 달러와 유로로 엄청난 빛을 얻어와서 앙골라, 에티오피아 베네주엘라, 쿠바등등 빛을 갚을 능력이 없는 나라들에 투자해준겁니다 (물론 관련 건설사들에게 엄청 뜯어먹는건 기본이었죠) 또한 뇌물준 기업에게는 엄청쉽게 큰돈을 빌려줘서 해외에 여러기업들을 비싸게 주고 사들였죠. 

이런저런 비용을 갘추려고 물세, 전기세등등엔 우리가 모르는 많은 비용들을 다 첨가해서 받아가고 있어 

소비자만 이리뜯기고 저리 뜯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상테에서도 연금등 여러면으로 공무원과 정치인, 군경들에겐 일반인과 차별된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공공기업들은 기업대로 엄청난 부채와 부채이자 엄청커진 관리비용등등으로 허우적 거리게 된겁니다

미국이자기 오르기전에는 돌려막기가 수월했는데 이자가 오르면서 돈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겁니다

거의 모든 국영기업들이 이모양이니 브라질정부는 달라 못오르게 열심히 틀어막아 보려하는거고

결국 얼마못가 망하던가 다 민영화 하게 될겁니다 

무식한 룰라정부는 엔리키 정부때보다  장관실을 거의 3배나 늘렸고 공무원 인력도 엄청 늘려놨죠

결국 국가는 엄청 비대해져서 그걸 유지하기위해서는 세금을 엄청 더 걷어야 되는겁니다

몇년전에 테메르가 장관실 몇게 없앤다 해놓고 그 공무원들은 하나도 안짜르고 다른 부서로 다 그냥 옮겼쬬 결과적으로 비용하나 줄지 않았고 현제도 공무원 월급올리는 안은 인플래이 이상으로 국회통과 시켰습니다  

국가운영이 언발란스됬고 실업율 올라가고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이됬고 높은 조세율에 외화까지 오르는 추세에다 중국수출길도 막혀가는데 외환, 이자(국가가주는 이자, 국체이자) 못오르게 막고있으니 투자도 안되고 돈은 외국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있는겁니다

수출하려는 기업도 힘들게 되어 잘해봤자  전체적으로 스테이그플레이션 상태로 3-4년 가게되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상황을 잘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인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모르겠는데 

지금 출마자중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한사람이 있긴한데 지지율이 낮아서 안될겁니다)

한마디로 브라질은 현제 깜깜한 상탭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농산물과 광산물이 풍부해서 다른나라보다 조금은 더 버틸거 같습니다

사회주의적 사상이 골수에 박힌 브라질 정치인들에게서 경제활성화를 바란다는것은 어려울 겁니다 

북한 <--베네주엘라 <-- 알르젠티나 <-- 브라질   이정도 순위가 아닐까 합니다만   

참고로 베네주엘라는 이제 군사적으로 전 인민을 꼼짝못하게만 하면 북한하고 동수가 되는 차원 입니다

(앗 실수    핵이없어서 미국하고 맞장 못떠서 동수까지는 아직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