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국민 중산층은 개인 건강보험료로 짓눌려 살아야한다.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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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경제위기로 인해 민간 의료 보험에서 불행하게도 3 백만 명의 가입자들이 박탈되였고, 그나마 잔여 중산층들은 6월달의 인상액이 인플레 보다 훨씬 높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개인 건강보험이 없으면 모든 병원검사나 의료진단비및 입원 비용을 자비로 지불하거나 그러치 못하면 이나라 공공 서비스인 SUS에 목숨을 걸어야할 처지입니다. 국가에서 무료제공하는 통합 건강 시스템 (SUS)는 국가예산부족으로 최악으로 악화되여있는 상태로 그나마 개인 건강보험에 가입되여있는 숫자가 약 4,710만명으로 전 국민의 4분의1에 해당하고 있을뿐입니다. 나머지 1억6천만명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SUS 서비스에 자살행위처럼 목매여있는 형편입니다. 이렇한 실정은 브라질의 경제 호황기와 불경기에의해 엄청나게 변동 되고있습니다.
댓글 8
이민1세대님께,
Prevent Senior 건강보험은 59세부터는 보험료가 동일하며 입원시
여러환자와 같이 있을 경우에 월 지불비가 R$ 748,39 이고 독실인
경우 R$ 1.005,53 이며 직접 여러곳에 있는 사무실에 가셔서 가입 하시든지
vendedor crretor 를 불르면 집에 까지 와서 상담후 가입 하실수 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대부분이 가입은 해놓고 제대로 사용하실줄 아는분이 대단히 드뭄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연세 드신분들 !!!
건강보험 가입 하시면, Cardiologista (심장병 전문의) 와 Gastrologia ( 소화기 계통 전문의)
그리고 OFtalmologia(안과 전문의) 여자분인 경우 Ginecologista(부인과 의사) 남자인 경우
Urologista (비뇨기과 전문의)를 예약하셔 모든 검진이 Laboratorio 검사를 해야하며 그것이
끝나면 해당사항이 나타나는대로 치료를 시작하게됩니다.
처음에 보험 가입하고 최소 두섯달은 한참 다니셔야 됩니다.
한인 교포들도 좀 생활이 윤택한분들도 고령부모들의 상상외 지출액으로
대부분이 좀 시설도 괜찮고 저렴한 건강보험 "Prevent Senior" 로 옮기고
있는 실정이다.
Prevent Senior 건강보험회사도 처음에는 59세이상였으나 차츰 대상 연령
을 늘여 53세 이상이였고 수익을 증가 시키려고 지금은 43세이상도 받고
있고 그들이 받는 저렴한 금액에 비준하면 시설이나 모든면에서 그럭저럭
양호한 편이라 할수 있겠다.